
생일 기념으로 사온 조각케익
25번째 생일 그 첫번째를 맞이하게 되었다.
원래 요란하게 벌여서 생일을 맞이하는 건 안 좋아하는지라
그냥 조용히 간직하고 있다가 얼마 없는 돈으로 조촐하게 기념을 했다.
뚜레쥬르製 와인초코케익인데 와인맛과 초코의 조화가 제법 좋다.
그렇게 달지도 않으면서 은은한 게 뭔가 조화와 균형을 잡은 느낌이랄까.
지금 혼자서 객지생활을 하면서 여러가지 뻘짓을 많이 해왔고 지금도 많이 하고 있지만
아직 내가 하게 될 뻘짓은 많이 남았다.
뻘짓을 많이 하면서 혼자 살면서 누릴 수 있는 자유와 방종(굳이 말하자면 방종 90% 자유10%)을
좀더 만끽하고 싶다.
이리 부딪치고 저리 부딪치는 것도 지금을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할 수 있는 하나의 낭만 아니겠는가.
더군다나 난 아직 사회경험도 또래에 비해서 두드러지게 부족하니 말이다.
내 힘으로 어떤 것을 모아서 뭔가를 해보고 싶다(아직 공개적으로 밝힐 때가 아니므로 일단 이렇게 얼버무려 두겠다).
좀 귀찮긴 하지만 말이다.
뭐, 어떻게든 되겠지.

一、考えない。
二、なるようになる。
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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